가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암석 날짜 : 작성일20-09-02 11:33 조회 : 1,108회본문
옛날 냇가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던 가재가 주변에서 사라져서 보기가 힘든 요즘인데 벌초하러 먼 계곡쪽을 오르다가 만난 가재입니다.
마을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사람들이 가지 않는 청정한 곳인데다가 장마로 인하여 계곡물이 불어 이동을 하려고 잠시 물가에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만지려고 하니까 집게발을 들어 올려 경계를하는 모습이 어릴적에 가재를 잡으려다 집게발에 찝혀서 놀라고 아파하던 생각이 나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만난
귀한 손님입니다.
마을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사람들이 가지 않는 청정한 곳인데다가 장마로 인하여 계곡물이 불어 이동을 하려고 잠시 물가에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만지려고 하니까 집게발을 들어 올려 경계를하는 모습이 어릴적에 가재를 잡으려다 집게발에 찝혀서 놀라고 아파하던 생각이 나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만난
귀한 손님입니다.